스마트폰 짐벌하면 오즈모, 오즈모하면 스마트폰 짐벌인거 아시죠?
현재 스마트폰 짐벌 중에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다고하면, 바로 오즈모제품을 많이들 선호하실 텐데요.
일전에 포스팅드린 ELVA짐벌을 많이들 찾아보셨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을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쌉니다... ಠ‸ಠ
비싼 제품인 만큼 전용 가방을 함께 줍니다.
스마트폰 짐벌 중에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기에 전용 가방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는 휴대성을 높여주고, 이동시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에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집에서 보관할 때도 가방에 넣어 정리하기 편하게 되어있어 여러모로 저는 전용 가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방을 열어보면 앞뒤에 충격 완화 소재가 둘러싸고 있어 제품을 보호해주고 있는데요.
떨어트리면 망가진다는 전자기기 제품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제품의 고급화 전략을 위해서는 전용 가방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우리 일상에서 전용 케이스가 있다는 것은 작지만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는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오즈모 마케팅팀을 칭찬해야 할 일입니다.
DJI와 협업하여 만들어진 시리즈라 더욱 기대되는 제품
DJI는 중국의 드론 전문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제품 답지 않은 내구성과 정확도를 보여주면서 드론 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DJI와 오즈모가 협업하여 만들어온 개선 해오면서 만들어진 이번 세 번째 시리즈 스마트폰 짐벌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많은 이유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스마트폰 짐벌은 약간 무거운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무게는 405g 정도 됩니다.
쉽게 말해서 아이패드 에어라던지, 갤럭시탭 S7과 비슷한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럼에도 제일 사랑받는 이유는 스포츠 모드와 한 손 조작이 매우 편리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크리에디터 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기능 없고 제품이 작동을 안 하고 가벼운 것보다 무거워도 제대로 작동하는 스마트폰 짐벌이 훨씬 좋긴 좋잖아요?
제품의 가격은 13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선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쿠팡은 13만 원, 네이버는 최저 10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까지 형성되어있네요!
얼마 전에 소개드린 ELVA짐벌이 7만 원대임을 생각하면, 2배 가까이 되는 가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스마트폰 짐벌을 가방에 들어있는 상태로는 사용할 수 없기에 펴주셔야 합니다.
방법은 손잡이를 잡고 상단을 보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신데요.
그림과 같이 손잡이와 스마트폰 고정 연결부를 잡고 당기시면 화면과 같이 쉽게 여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열리지 않는다고 힘으로 열면 파손에 위험이 있으니 꼭 사용 전에 설명서를 필독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손잡이 부분 좌측에는 충전부가 있습니다.
현 트렌드에 맞게 C형 커넥터를 달아놓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D형 5핀 잭을 쓰고 있는 제품들이 많은 것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삼지창처럼 생긴 부분을 열어보면 USB 커넥터 또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휴대폰 충전까지 가능하게끔 해놓은 것을 보면 정말 야외 방송이나 촬영에 나가게 되면 가장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원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M이라고 써져있는 부분 우측 상단에 조그맣게 박혀있는 전원 모양 보이시나요?
M버튼을 약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붉은색이 한 개씩 차면서 맨 좌측 초록색 불이 깜빡이면 스마트폰 짐벌을 사용할 준비를 완료한 것입니다.
처음에 보고 '우와!!!! ಠಒ್ದಠ!'라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전원이 켜지면 바로 화면을 잡아주는데요. '이래서 스마트폰 짐벌은 오즈모 오즈모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하더군요.
다시 봐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딱 보면 무슨 용도인지 아시는 버튼이 있습니다.
네, 바로 보이시는 가장 큰 검은색 버튼인데요. 이는 고정된 자세에서 짐벌을 돌려 촬영 각도를 조정하게 합니다.
정말 유용한 기능이네요!
좌측에는 줌 버튼이 있어 휴대폰과 연결하여 줌을 당기고 보내고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있으니 스마트폰 짐벌로 오즈모를 선택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이동 중에 팔등을 움직여도 촬영하고자 하는 목표물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것 보이시죠?
이게 바로 스마트폰 짐벌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무리 숨 참고 천천히 걸으면서 찍는다고 해도 재생해보면 영상이 통통 튀는 것을 막을 수 없는데요.
오즈모 3 공식 홈페이지 소개 영상을 보시면 더욱 많이 느끼실 겁니다.
중복 투자하지 말고 처음부터 제대로 사는 게 좋다.
제가 제일 후회하는 부분인데요.
돈 조금 아껴보겠다고 어정쩡한 제품을 샀다가 기능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필요한 기능은 직접 휴대폰으로 눌러서 쓰고 있어 여간 불편한 점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짐벌을 사용한 것과 안 한 것은 천지차이기 때문에 영상 촬영을 기획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꼭 있어야 한다고 항상 말씀드리는데요.
기왕 사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 더 투자하셔서 여러분의 더 퀄리티 좋은 결과물을 만드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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